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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정리

2022년 05월 02일 시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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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일 테마동향 ■


■강세테마 : 사료,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Drone), 육계, 농업, 항공기부품, 우주항공산업, 비료,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골프, 음식료업종, 셰일가스(Shale Gas) 등...

■약세테마 : 인터넷 대표주, 마이크로바이옴, 웹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전자결제(전자화폐), 미용기기, 손해보험, 항공/저가 항공사(LCC), 면역항암제,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사료/비료/농업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면전 선포 가능성 등에 상승.

▷지난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전면전’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벤 월러스 영국 국방장관은 푸틴 대통령이 군사적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5월9일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에 국가총동원령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이에 곡물 가격의 폭등세가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한편, 세계은행(WB)이 발표한 3월 비료가격지수(2010년 100 기준)는 237.6으로 전년동기대비 2.3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음. 이는 2008년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임. 주요 비료 품목 중 하나인 염화칼륨의 경우 지난 3월 1톤(t)에 562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2.8배에 달했으며, 요소는 1t에 907달러로 전년 동기의 2.6배 늘어났음.

▷이 같은 소식 속 대주산업, 대한제당, 한탑, 대유, 카프로, 아세아텍 등 사료/비료/농업 테마 등이 상승.


■ 우주항공산업, 항공기부품,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尹 정부 우주산업 정책 추진 기대감 및 한미 상호국방조달협정 추진 계획 소식에 상승.

▷전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철수 위원장은 경남 사천시 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새 정부가 미래 먹거리로 우주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힘. 안 위원장은 "윤 당선인이 후보 시절 약속한 공약은 최우선 국정 과제로 추진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며 "새 정부가 출범하면 경남 지역 공약 과제인 우주 산업 클러스터, 항공우주청 설립 등에 대한 추진 계획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오는 10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가 세계 최대 규모인 美 방산 시장 진출 등을 위해 한미 상호국방조달협정(RDP) 체결을 적극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국내 방산 업체들이 미국 무기 사업에 참여할 계획인 가운데, 국방조달협정이 체결돼 있으면 미국산 우선 구매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가격 경쟁에서 불이익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한국항공우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우주항공산업, 항공기부품,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도시가스/셰일가스(Shale Gas) 

EU, 美 액화천연가스(LNG) 장기 공급계약 체결 방안 논의 소식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28일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미국과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계약을 수십년 단위의 장기로 맺는 방안을 논의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따르면 미국과 EU는 미국산 LNG의 EU 수출을 2030년까지 늘리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금일부터 민수용(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이 8.4~9.4% 인상. 가구당 월평균 2,450원 규모임. 이번 요금인상은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이 1조8,000억원까지 늘어나면서 지난해 말 결정된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SNT에너지, SH에너지화학,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한국가스공사 등 도시가스/셰일가스(Shale Gas)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인수위, 산업부에 '원전수출국' 신설 추진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인수위는 산업부에 원전수출국을 신설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원전수출국 신설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라고 전해짐. 행안부가 산업부의 조직 확대를 반대할 경우, 일부 '국(局)'을 통폐합하는 안도 검토된 것으로 알려짐. 인수위 구상대로 원전수출국이 신설되면 산업부 내 원전 관련 국은 1개에서 2개로 늘어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인수위 관계자는 "원전수출국 신설은 원전 차관보 등 차기 정부 원전 정책의 연장선에서 논의되고 있다"며 "차기 정부 구상을 현실화하려면 과 단위인 원전수출진흥과로는 부족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신기계, LS ELECTRIC, 서전기전, 보성파워텍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정치/인맥(안철수) 

경기 분당갑 보궐선거 출마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성남 분당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안 위원장이 출마를 최종적으로 결심한다면, 경선을 거치지 않고 분당갑에 전략공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안 위원장을 향해 '분당갑 보궐선거에 나가 달라'는 당내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며, "안 위원장이 분당갑에 나가 준다면, 당에서는 전략공천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안 위원장은 윤석열 당선인과 '공동정부'를 약속한 상징성 있는 정치인"이라며, "윤 당선인 측도 안 위원장에 대한 전략공천 방침에 대해 전혀 이견이 없다"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안랩, 써니전자, 한국정보공학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가 상승.


■ 인터넷 대표주 

美 기술주 약세 및 인수위, 포털 뉴스 규제 추진 소식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아마존 실적 쇼크 속 대형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락세를 기록. 아마존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1분기 38억 달러(약 4조8,0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1,164억 달러(약 148조원)를 기록해 증가율이 약 20년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이에 아마존(-14.05%)이 폭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4.18%), 알파벳A(-3.72%), 메타(-2.56%) 등 대표적 기술주들이 동반 하락세를 기록.

▷이날 인수위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포털 뉴스의 단계적 아웃링크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알고리즘 투명성위원회'(가칭)를 법적기구로 포털 내부에 설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이와 관련, 박성중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는 "포털은 단순히 인터넷의 출입구 역할을 벗어나 언론사를 '취사선택'하고, 뉴스 배열 등 사실상의 편집권을 행사해 대한민국 여론 형성을 주도하고 있다"며, "미디어 플랫폼의 투명성과 국민의 신뢰를 제고해야 할 시점"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가 하락. 특히, 카카오는 자회사 카카오페이의 대규모 보호예수 물량 해제 우려 등도 부담으로 작용.

출처 : 인포스탁hts


■ 5월 2일 특징주 ■


■현대일렉트릭(267260) : 지난달 월간 최대 수주 실적 기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4월 한 달간 전력 및 배전, 솔루션 사업 등에서 총 5,000억원을 수주하면서 2017년 출범 이후 월간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미국과 중동에서만 2,400억원 규모 신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뿐 아니라 신흥 시장에서도 친환경 발전 설비에 대한 투자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앞선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삼일제약(00052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57.78억원(전년동기대비 +42.37%), 영업이익 24.89억원(전년동기대비 +51.95%), 순이익 4.60억원(전년동기대비 -31.44%). 특히, 매출액은 분기 실적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임.

■LS ELECTRIC(010120) : 1분기 호실적 속 전력인프라 수주 급증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7,297억원으로 전년대비 23.8% 증가했다며, 모든 부문의 외형이 전년대비 성장했고 전력기기 부문에서 유의미한 매출 증가가 확인됐다고 분석. 영업이익은 406억원으로 전년대비 73.7% 개선됐다며, 전력기기는 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 개선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이익률이 전년대비 크게 상승했다고 분석. 아울러 2분기 수요 또한 국내외 모두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힘.
▷또한, 업황이 긍정적인 가운데 전력인프라 수주가 가파르게 증가했다며, 국내 대기업 투자가 다수 진행되고 있어 연내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원자재 가격 변화에 따른 비용 민감도가 낮고 환율도 우호적이기 때문에 매크로 변수 변화에 따른 실적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7,000원[유지]

■태경케미컬(006890) : 88.54억원 규모 드라이아이스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지난 29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에스에스지닷컴(SSG.COM Corp.)과 88.5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38%) 규모 공급계약(드라이아이스) 체결(계약기간:2022-05-01~2024-04-30) 공시.

■동국제강(001230) : 1분기 호실적 분석 및 견조한 이익체력에 따른 재평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058억원(+9%QoQ, +88%YoY)으로 당사 추정치 1,557억원과 컨센서스 1,552억원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 호조에 따른 봉형강류 수익성 호조가 지속된 가운데, 냉연과 후판 등 판재류도 4분기 대비 판매량이 증가하며 예상보다 수익성이 견조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아울러 자회사인 브라질 CSP의 지분법이익이 1,224억원 발생하며 지배주주순이익은 2,681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당사 추정치 1,067억원과 컨센서스 1,023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힘.
▷이어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중국의 탈탄소 기조와 이에 따른 철강 생산/수출 억제정책이 지속되는 한 과거대비 높아진 국내 철강업체들의 이익체력은 앞으로도 구조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헤알화의 급격한 약세만 아니라면 2분기 이후에도 CSP로부터 지분법이익이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에 달라진 이익체력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4,000원 -> 27,000원[상향]

■현대비앤지스틸(004560) :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지난 29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40.40억원(전년동기대비 +76.28%), 영업이익 321.01억원(전년동기대비 +43.62%), 순이익 218.17억원(전년동기대비 +25.92%) 공시.

■효성티앤씨(298020) : 1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지난 29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4조원(전년동기대비 +44.65%), 영업이익 1,901.41억원(전년동기대비 -22.95%), 순이익 1,053.72억원(전년동기대비 -41.49%).
▷이와 관련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2,365억원)를 대폭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중국 스판덱스 업황 부진에 따른 판가 하락 및 원가 상승 등 스프레드 축소 때문이라고 밝힘. 한편, 2분기 영업이익은 2,067억원(전분기대비 +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90,000원 -> 600,000원[하향]

■카카오페이(377300) : 대규모 보호예수 물량 해제 우려에 하락.
▷오는 3일 상장 주식 62,351,920주와 제3자배정 물량 13,894,450주를 합친 76,246,370주(총 주식발행수의 57.55%)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
▷한편, 동사는 알리페이가 보유한 13,894,450주에 대한 6개월 의무보유 기간이 만료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알리페이는 보유 중인 동사 주식 51,015,205주(지분율 38.68%)를 모두 매도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샘(009240) : 1분기 실적 부진 등에 약세.
▷지난 29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259.54억원(전년동기대비 -4.90%), 영업이익 100.21억원(전년동기대비 -60.16%), 순이익 175.25억원(전년동기대비 -11.77%).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41%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주택 거래량 위축이 매출 감소를 발생시켰고, 자재 가격 상승과 시공인력 임금 상승에 수익성 하락을 불러왔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원가 부담 증가를 방어하기 위해 작년 4,6월에 이어 올해 2,3월에도 일부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했지만, 그 효과가 온전히 시현되기 위해서는 현재 실적 부진의 원인들의 상황 반전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밝힘. 그 시기를 가늠하기 어렵기에, 우선 전년 대비 기저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올해 하반기까지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88,000원[하향]

■일야(058450) : 상장유지 결정으로 인한 거래재개 첫날 급등.
▷지난 29일 장 마감 후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 결정(거래재개일: 2022-05-02) 공시. 상장유지 결정으로 관리종목 해제 공시.
▷한편, 동사는 지난 2020년6월26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사유발생)으로 거래정지 된 바 있음.

■바이오톡스텍(086040) : 치매치료제 공동 개발사 아리바이오, 美 FDA 임상 2상 효과 입증 소식 속 급등.
▷아리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美 FDA 임상 2상을 통해 세계 최초 경구용 치매치료제인 'AR-1001'의 치매 진행 억제와 인지기능 향상 효과가 성공적으로 입증됐다고 밝힘. 아리바이오는 이후 임상 3상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AR-1001'은 뇌혈관을 확장해 혈류를 개선하고 신경세포 사멸 억제, 장기기억 형성 단백질과 뇌세포 증식 단백질 활성화, 뇌의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는 다중 기전을 가진 치매 신약 후보물질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과거 아리바이오와 신약 'AR-1001' 등 다양한 치매증상에 대한 포괄적 치료를 목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치매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소니드(060230) : 자회사 에프디스플레이 흑자전환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에프디스플레이가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힘. 에프디스플레이는 1분기 매출액 85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34.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고 언급. 순이익도 흑자 전환한 21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률은 17.25% 수준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에프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올해 매출 목표치의 70% 수준인 300억원 규모의 수주를 잠정적으로 확보한 상태"라며,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비전 검사 시스템 사업부문은 올해 2분기부터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피씨엘(241820) : 국내 첫 타액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품목 허가 소식에 급등.
▷지난 29일 언론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사의 코로나19 검사키트 ‘PCL SELF TEST - COVID19 Ag’를 허가한 것으로 전해짐. 'PCL SELF TEST - COVID19 Ag'는 개인이 직접 타액(침)을 검체로 사용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국내 첫 허가 제품임.
▷식약처는 이 제품이 자가검사키트 허가기준인 민감도 90% 이상과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한다고 설명.

■골프존(215000)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상승.
▷지난 29일 장 마감 후 22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38.66억원(전년동기대비 +54.80%), 영업이익 507.02억원(전년동기대비 +78.26%).
▷이에 대해 NH투자증권은 가맹점 출점이 대폭 증가하면서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2분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라운드 수수료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 -> 260,000원[상향]

■아이디피(33237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7.16억원(전년동기대비 +66.01%), 영업이익 22.54억원(전년동기대비 +298.23%), 순이익 19.58억원(전년동기대비 +135.61%).

■예스24/한세실업 : 메쉬코리아, 네이버-카카오 러브콜 소식 속 메쉬코리아 투자 사실 부각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메쉬코리아가 디지털역량을 인정 받아 유통물류 생태계 확대를 위한 협력사로 네이버와 카카오 양쪽 모두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메쉬코리아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NFA 합류에 따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온라인 중소상공인(SME) 49만개사를 대상으로 '부릉'의 종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카카오와의 협력도 보다 강화된 형태로 진행 중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지난해 우리기술투자와 함께 한세-우리컨소시엄의 공통 투자로 메쉬코리아와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예스24와 한세실업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예스24, 한세실업

■아스트(067390) :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0.10억원(전년동기대비 +141.24%), 영업이익 15.0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32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레드캡투어(038390) :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지난 29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06.73억원(전년동기대비 -4.5%), 영업이익 112.68억원(전년동기대비 +45.8%), 순이익 72.04억원(전년동기대비 +48.6%).

■아바코(083930) : 1분기 적자전환에 소폭 하락.
▷지난 29일 장 마감 후 22년1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81.13억원(전년동기대비 -22.06%), 영업손실 56.5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5.4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율호(072770) : 30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 속 하락.
▷지난 29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Haitong International PEF 대상 3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982원, 전환청구일:2023-05-23 ~ 2025-04-22) 공시.

■아프리카TV(067160) : 1분기 시장기대치 하회 및 올해 성장률 둔화 전망 등에 하락.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753억원(YoY +24%), 영업이익은 231억원(YoY +18%), 당기순이익은 196억원(YoY +27%)으로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인건비 및 중계권 수수료 증가 때문이라고 밝힘.
▷한편, 2분기 및 하반기 실적개선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2021년 높은 기저효과로 인해 올해 성장률은 2021년 대비 둔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미래 성장 잠재력을 나타내는 멀티플이 증가하기 위해서는 현재 정체되어 있는 사용자수(MUV)의 증가가 필요한 시기라는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0원 -> 160,000원[하향]

■우리로(046970) : 상장유지 결정으로 인한 거래재개 속 약세.
▷지난 29일 장 마감 후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 결정(거래재개일: 2022-05-02) 공시. 상장유지 결정으로 관리종목 해제 공시.
▷한편, 동사는 지난 2021년3월22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사유발생)으로 거래정지 된 바 있음.

■롯데칠성(005300) : 1분기 호실적에 상승.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62.60억원(전년동기대비 +16.23%), 영업이익 597.13억원(전년동기대비 +84.93%), 순이익 371.57억원(전년동기대비 +127.25%).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주류 시장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2분기에도 제품 라인업을 추가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메리츠증권(008560) : 1분기 호실적에 상승.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82조원(전년동기대비 +123.73%), 영업이익 3,769.54억원(전년동기대비 +32.42%), 순이익 2,824.27억원(전년동기대비 +33.41%).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올해 1분기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기업금융(IB)과 금융수지 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트레이딩 부문에서 채권금리 상승에 대비한 포지션 관리로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비상장사 투자 수익 등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힘.

■현대오토에버(307950) :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5,596억원(YoY +56.9%), 영업이익은 224억원(YoY +94.5%)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당사 전망치 및 컨센서스를 상회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매출액은 SI와 ITO가 각각 YoY 33.6%, 23.7% 급증하였고 차량SW 부문도 분기 1,000억원 이상 매출에 안착한 모슴이라고 언급. 또한, SI는 미주 빅데이터 센터 조기 증설, 현대차 인증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핵심 프로젝트 수주가 집중되며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됐다고 설명.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2조4,441억원(YoY +18.1%), 영업이익은 1,236억원(YoY +28.6%)으로 내비게이션 탑재율 및 판가 상승, 자율주행 및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확대 영향으로 의미있는 규모의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유지]

■녹십자(006280) :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소폭 상승.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69억원(전년동기대비 +47.73%), 영업이익 418억원(전년동기대비 +736.0%), 순이익 180억원(전년동기대비 +2.85%).
▷아울러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최근 고지혈증/고혈압 3제 복합제 로제텔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힘. 로제텔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미티브, 텔미사르탄 성분을 포함한 3제 복합제이며, 해당 성분의 조합으로 복합제가 출시된 것은 국내 최초인 것으로 전해짐.

■한화생명(088350) : 1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하회 등에 소폭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별도 순이익이 50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언급. 사차익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고 비차익의 경우 370억원 증가했으나, 이차익이 2,250억원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체 이익규모가 감소했다고 언급.
▷한편, PBR은 0.3배의 현 주가는 수익성 둔화와 제도변화 관련 우려를 상당부분 반영한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국내외 금리인상 기조는 동사에 우호적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3,700원 -> 3,500원[하향]

 

■바디텍메드(206640) : 국내 최초 항체치료제 TDM 진단키트 사용승인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는 치료약물농도감시(TDM) 진단키트 'AFIAS Infliximab'에 대한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힘. 항체치료제 TDM 제품이 국내 사용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임.
▷이와 관련, 동사 최의열 대표이사는 "AFIAS 인플릭시맙의 국내 사용 승인을 계기로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및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맞춤치료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다양한 자기면역치료제 및 항암치료제의 TDM 진단키트를 개발해 글로벌 동반진단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힘.

■코아스템(166480) : 핀테라퓨틱스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핀테라퓨틱스와 연구개발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간엽 줄기세포에서 유래된 EV 분야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퇴행성 신경계 질환에 특화된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할 예정으로 알려짐. 한편, 핀테라퓨틱스는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TPD)을 활용한 신약 연구기업임.
▷이와 관련, 동사 김경숙 대표는 "핀테라퓨틱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양사가 더욱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협약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이미지스(11561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2.65억원(전년동기대비 +19.92%), 영업이익 6.43억원(전년동기대비 +425.42%), 순이익 7.96억원(전년동기대비 +256.96%).

■포인트엔지니어링(256630) : 반도체 마이크로핀 12배 이상 효율 신기술 개발 소식에 상승.
▷안범모 동사 대표는 언론을 통해 “감광액 포토레지스트(PR)를 이용한 기존 반도체 검사용 핀 제조 기술보다 가로 세로 비율인 종횡비 기준 12배 이상 효율적인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힘.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마이크로 핀 제조업계에서는 혁신적인 것으로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고 전기 전도성도 기존 핀에 비해 높고 100㎓(기가헤르츠) 이상의 고주파 대역에서도 신호 손실 없이 사용이 가능했다고 언급. 이어 핀의 개당 단가는 1,000~2,000원 가량이며, “8인치 웨이퍼 하나에서 나오는 핀들이 최대 6,000만원의 가치를 갖는 셈”이라고 설명.

■나노씨엠에스(247660) : 코로나19 사멸 램프 CE 인증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플라즈마 가드 222'에 대한 국내 KC 전자파 적합 등록, UL(미국) 인증, C-UL(캐나다) 인증 획득에 이어 CE(유럽, 중동) 인증도 획득했다고 밝힘. 플라즈마 가드 222는 나노 기반의 화학구조 설계를 통해 공기 중에 떠 있는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있는 원자외선 파장의 램프(조명)로 이번 CE인증 획득을 통해 기술력과 전문성이 입증된 만큼 글로벌 매출실적이 구체적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해외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풍토병화)에 의한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거리두기의 제한 등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대부분의 제한 조치가 해제됐다"며, "이에 따라 일상 방역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마이크로 플라즈마 222nm 램프는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밝힘.

■파수(150900) : 핀테크 전문기업 더즌에 문서관리 솔루션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핀테크 기업 '더즌'에 차세대 문서관리 솔루션인 '랩소디(Wrapsody)'와 데이터 식별 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FDR)'를 제공했다고 밝힘. 랩소디는 파편화된 문서를 안전하게 통합관리하는 차세대 문서관리 솔루션이며, 데이터레이더는 PC와 서버 등 다양한 저장소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내용과 맥락 기반으로 문서를 분류해주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조규곤 대표는 "문서 중앙화의 한계를 넘는 랩소디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더해 더 큰 성장을 위한 디지털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예스티(122640) : 36.89억원 규모 패키지 제조 장비 공급계약 체결 등에 상승.
▷삼성전기 주식회사와 36.8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09%) 규모 공급계약(패키지 제조 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4-29~2022-10-29) 공시.
▷아울러 전자공시를 통해 장동복 대표이사가 동사 주식 3만4,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힘. 이에 장 대표 및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주식 등의 보유 비율이 기존 27.93%에서 28.12%로 증가.

■펄어비스(263750) : 244.23억원 규모 주식소각 결정에 소폭 상승.
▷보통주 1,986,645주(244.23억원) 규모 주식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2-05-11) 공시.

출처 : 인포스탁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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