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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정리

2021년 7월 13일 시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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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3일 테마동향 ■


■강세테마 : 키오스크, 여행, LED장비, 2차전지, 철강 중소형,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소매유통, 황사/미세먼지, 마켓컬리 관련주 등...

■약세테마 :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마리화나(대마), mRNA,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화이자),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키오스크(KIOSK)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동화기기 보급률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9,160원으로 의결했음. 이는 올해 최저임금(8,720원)보다 440원(5.1%) 높은 금액이며,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은 191만4,440원임.

▷시장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사업장에 자동화기기 보급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인바이오젠, 씨아이테크, 한국전자금융, 한네트 등 키오스크(KIOSK)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 강세 및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 증가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테슬라는 전일대비 4.38% 상승으로 거래를 마감했음. 이와 관련,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美 의회에 출석해 테슬라를 통제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가운데 ‘완전자율주행(FSD)’ 베타버전9 업데이트를 시작했기 때문으로 알려짐.

▷금일 언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규 등록된 전기차는 3만9,302대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연간 전기차 판매량(4만5,577대)을 감안하면 전년동기대비 판매 증가세가 가팔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짐. 특히, 테슬라는 상반기까지 1만1,629대를 기록했고, 아이오닉5도 큰 주목을 받으면서 4,652대 판매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상신이디피, 신성델타테크, 천보 등 2차전지, 전기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엘앤에프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천보는 대규모 F 전해질 증설 발표에 대한 긍정적 분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LG전자, 실내외 통합배송로봇 공개 속 로봇산업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LG전자는 언론을 통해 국제로봇학회 ‘제18회 유비쿼터스 로봇 2021’에 참가해 실내외 통합배송로봇을 소개했다고 밝힘. LG전자 관계자는 "차세대 실내외 통합배송로봇은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높아진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라며, "로봇이 실내와 실외에서 이동 제약 없이 사람과 공존하며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한편, 로봇산업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전장과 함께 미래사업으로 점찍은 분야로, 2018년 구 회장이 취임한 뒤 국내외 로봇 관련 제조업체와 스타트업을 인수하거나 협업을 진행한 바 있음.

▷이에 금일 로보스타, 셀바스AI, 유진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엔터테인먼트 

엔터 3사,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SM의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784억원(+31% YoY)/274억원(+108%)으로 컨센서스(164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NCT 팬덤의 압도적 성장으로 2022년 예상 EPS 51% 상향 및 디어유의 고성장에 따른 자회사 디스카운트 할인을 제거하며 목표주가를 77,000원(+60%)으로 상향 조정함.

▷아울러 YG의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637억원(+19% YoY)/41억원(+58%)으로 컨센서스(4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하며, 3분기 리사 솔로, 4분기 블랙핑크 컴백, 블랙핑크의 위버스 입점이 예상된다고 설명. JYP의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417억원(+22% YoY)/145억원(+10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다만 컨센서스(159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JYP Ent., 버킷스튜디오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마켓컬리 관련주 

마켓컬리 기업가치 2.5조 평가 속 상반기 결제추정금액 역대 최고치 기록 소식 등에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2,254억원 규모의 시리즈F 투자를 유치했으며, 컬리의 기업가치는 지난해 5월 시리즈 E 투자 유치 이후 1년여 만에 2.6배 오른 2조5,000억원 규모로 평가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에스펙스 매니지먼트와 디에스티 글로벌, 세콰이어캐피털 차이나, 힐하우스 캐피털 등이 다시 참여했으며, 신규 투자사로는 520억달러(약 59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밀레니엄 매니지먼트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마켓컬리는 당초 뉴욕증시 상장을 준비했지만, 국내에서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자 국내 증시 상장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의 마켓컬리의 결제추정금액은 6,848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상반기대비 약 67%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마켓컬리에서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105만 명이 1회당 평균 4만8,360원을 월 2.1회 결제했으며, 6월 총 결제금액은 1,079억원으로 추정됐고, 연령별 결제자수 분포는 20대 10.2%, 30대 31.4%, 40대 29.3%, 50대 이상 29.1%로 30대에서 가장 많이 결제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흥국에프엔비, SK네트웍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마켓컬리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건설기계 

해외 판매 호조 속 수주잔량 3년래 최대 달성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건설기계업체들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수주잔량이 3년래 최대를 달성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국내 건설기계 1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는 유럽법인이 지난달 총 543대를 판매해 법인 설립 이래 최대 월간 실적을 달성, 이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연초 수립한 월 판매 목표를 13% 초과 달성한 것으로 영국과 이탈리아에서의 판매량 증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음.

▷아울러 현대건설기계는 언론을 통해 건설기계 8,036대, 산업차량 4,667대 등 총 1만2,703대의 주문잔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또한, 지난 5월 한달동안 울산공장에서 건설기계 1,805대, 산업차량 1,308대 등 총 3,113대의 장비를 생산해 2018년5월 이후 역대 최대 월간 생산량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밀려드는 주문량으로 여전히 공급 부족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현대건설기계, 대모, 수산중공업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카메라모듈/부품 

삼성전자, 차량용 이미지센서 시장 본격 공략 소식 등에 상승.

▷삼성전자는 언론을 통해 차량용 이미지센서 신제품인 '아이소셀 오토 4AC'를 출시했다고 밝힘. 해당 제품은 픽셀 120만개를 1/3.7”(3.7분의 1인치) 옵티컬 포맷에 탑재한 제품으로, 차량 안에서 외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방카메라에 탑재되며,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글로벌 완성차의 브랜드 차량에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이번 출시로 삼성전자는 모바일부터 차량용까지 이미지센서 제품군 다양화에 성공하면서, 현재 글로벌시장 1위인 일본 소니와의 경쟁 채비를 마쳤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음.

▷아울러 삼성전기가 최근 북미에서 5,000억원 이상 규모의 전기차 카메라 모듈을 대량 공급하는 최종 공급사로 선정됐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에 금일 옵트론텍, 하이비젼시스템, 자화전자, 캠시스 등 카메라모듈/부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손해보험 

2분기 우수한 보험수지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 손해보험 5개사의 2분기 순이익이 7,823억원(+8.3% yoy, -16.9% qoq)을 기록해 표면적으로 실적 모멘텀이 약화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이는 주로 전년동기와 전분기에 인식한 비경상적인 처분익에 따른 기저 영향이라고 분석. 반면, 1분기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손해율이 개선되는 효과가 크게 작용되며 합산비율은 102.6%로 최근 12개 분기 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에 2분기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021F 순이익은 2.8조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5.3%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IFRS17 도입 시 손해보험사들의 이익 레벨은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따른 정부 항의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금일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서 또 다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것에 항의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짐.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이날 오전 외교부 청사로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들여 일본이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한 것에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국방부도 일본이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을 거듭 주장한 데 대해 주한 일본대사관 국방무관을 불러 항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경구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육군 준장)은 이날 오전 주한 일본 국방무관인 항공자위대 마쓰모토 다카시 대령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로 초치해 일본이 2021년 방위백서에서 부당한 독도의 영유권 주장과 현안문제에 대해 일방적인 기술을 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함.

▷이 같은 소식에 코데즈컴바인, 보해양조, 신성통상 등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정치/인맥(이낙연) 

이낙연 전 대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대선주자 양자대결서 첫 우세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차기 대선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전해짐.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양자대결에서 이 전 대표 지지율은 43.7%로 윤 전 총장(41.2%)보다 2.6%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조사에서 이 전 총리가 4.7%포인트 상승하고 윤 전 총장이 5.6%포인트 하락했으며, 이 전 총리가 윤 전 총장을 오차범위 내이지만 역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이와 관련 부국철강, 남화토건, 주연테크, 우원개발 등 정치/인맥(이낙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태양광에너지 

日, 2030년 시점 가장 싼 에너지원 원자력에서 태양광으로 변경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전원별 발전 단가 기준에서 가장 싼 에너지원이 원자력에서 태양광으로 변경된 것으로 전해짐. 일본 경제산업성이 전일 발표한 2030년 시점의 전원(電源)별 발전 단가 추산치에 따르면, 원자력은 킬로와트(kW/h)당 발전 비용이 최소 11엔(약 110원)대 이상으로, 2015년 예상치와 비교해 1엔 이상 높아졌으며, 이는 원전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의 손해배상 비용이나 폐로, 안전대책 등의 비용 부담이 커졌기 때문임.

▷일본 정부는 조만간 결정할 예정인 에너지기본계획에 이를 반영해 중장기 전원 확보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19년 실적(18%)의 2배 수준인 36~38%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연초 이후 조정을 받았던 태양광 관련주가 반등하면서 어떤 종목이 추가로 상승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경제매체 CNBC가 상승 여력이 큰 종목으로 선노바, 선런, 한화솔루션 등 6개 종목을 꼽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SDN, KC코트렐, 나노신소재, 대한그린파워,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출처 : 인포스탁hts

 

■ 7월 13일 특징주 ■

■동원시스템즈(014820) : 포장용기 제조업체 ㈜테크팩솔루션 흡수합병 결정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포장용기 제조업체 ㈜테크팩솔루션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4.4460369, 합병기일:2021-10-01, 신주상장예정:2021-10-19) 공시.

■조일알미늄(018470) : 2차전지 소재 공급 확대 목적 150억원 규모 신규시설(열간압연설비 등) 투자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친환경 전기차 수요증가에 따른 2차전지 소재 공급 확대 목적으로 150억원(자기자본대비 13.41%) 규모 신규시설(열간압연설비 등) 투자 결정 공시. 투자기간은 2021년7월12일부터 2022년12월31일까지임.

■SK렌터카(068400) : 2분기 및 하반기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25억원(YoY +17.0%), 영업이익 187억원(YoY +34.4%)으로 전분기와는 달리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매출액은 장기렌탈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를 중심으로 한 단기렌탈이 견인하면서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며, 영업이익은 단기렌탈과 중고차 매각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호전되면서 매출액 증가율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성수기에 진입한 단기렌탈 부문이 제주도 국내 여행객 급증에 따른 특수로 인해 영업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하며, 장기렌탈의 호조 지속과 중고차 가격 강세 등으로 인한 중고차매각 부문의 실적도 견조한 흐름 지속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원 -> 19,000원[상향]

■NPC(004250) : 물류센터 증설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물류센터 증설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국내 파렛트 등 과점 기업으로 대형 물류센터 구축이 순차적으로 완료되면서 확대될 파렛트 및 컨테이너 수요 상당분을 동사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아울러 파렛트와 컨테이너는 사용 빈도, 사용량이 높아질수록 파손량·손실량이 증가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한 재구매 수량이 과거 대비 늘어날 것으로 전망.

■롯데케미칼(011170) : 2030년까지 수소 사업에 4.4조원 투자 계획에 상승.
▷동사는 장래사업ㆍ경영 계획 공시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수소 사업에 총 4조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2025년까지 2조원을, 2030년까지 나머지를 투입할 계획이며, 수소사업의 매출 목표는 2025년까지 6,000억원, 2030년까지 3조원을 제시함.
▷아울러 수소사업 기술 개발과 관련해서는 2025년까지 수소탱크 상용화, CCU 기술, 암모니아 열분해 기술 등을, 2030년까지는 CCS기술, 그린수소 생산기술 개발 등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핸디소프트(220180)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메이븐클라우드서비스(주) 지분 50% 신규 취득 결정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전략적 사업 협력을 통한 사업 다각화 및 시장 확대 목적으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메이븐클라우드서비스(주) 주식 300,000주를 75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50.0%, 취득예정일:2021-07-14) 공시.

■유진스팩4호(321260) : (주)프로이천과의 합병 상장예비심사 승인 속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디스플레이 검사 장치 (프로브유닛) 및 반도체 검사 장치(프로브카드) 전문 제조 공급업을 영위하는 (주)프로이천과의 합병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승인) 공시. 이에 지난 4월30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4월 ㈜프로이천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음(합병비율:1 대 537.8770602, 합병기일:2021-10-04, 신주상장예정:2021-10-20).

■인터파크(035080) : 경영권 매각 추진 소식에 급등.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내 1세대 플랫폼인 동사의 최대주주 이기형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이 최근 NH투자증권을 자문사로 선임해 인수 후보 물색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짐. 현재 이기형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은 지분 약 28%를 보유해 경영권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기형 대표를 비롯해 주요 주주들은 네이버나 카카오 등 주요 인터넷 기업을 대상으로 티저레터(투자안내문)을 배포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도 동반 급등세를 기록중임.

■오비고(352910)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4,300원을 상회한 19,2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현재 급등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및 판매 업체로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컨텐츠 서비스 사업의 두개의 축으로 자동차 차량제조사(OEM), 차량공급사(Tier1) 및 통신사를 고객으로 하는 B2B 사업을 영위중임.

■엘앤에프(066970)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폭발적인 전기차 판매로 인한 Shortage가 지속되며, 테슬라 EV향으로 시작된 제품 공급으로 인한 분기 서프라이즈가 시작될 것이라고 분석. 이에 2분기 매출액 1,956억원(+183% YoY), 영업이익 49억원(+90% YoY)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35%, 영업이익률 1.6% -> 2.5%로 상향된 수치라고 설명.
▷아울러 2022년과 2023년 경쟁사인 에코프로비엠과 유사한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시가총액은 절반에 불과하다며, 현격한 저평가 상황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9,075원 -> 175,000원[상향]

■KH E&T(226360) : 케이에이치필룩스(최대주주의 최대주주) 대상 2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케이에이치필룩스(주)(최대주주의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1,412,430주(2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 1,770원, 상장예정:2021-11-10) 공시.

■이디티(215090) : 최대주주 변경 및 총 8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이화전기공업(주)에서 (주)테스시스템으로 변경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인 (주)테스시스템의 지분율은 8.2%임.
▷아울러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조규식 등을 대상으로 809,716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235원, 상장예정:2021-08-09)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제우스2호조합(변경예정 최대주주)을 대상으로 6,504,065주(7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230원, 상장예정:2021-08-04) 공시.

■쏠리드(050890) : 수주 본격화 속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강세.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7월, 2년간 질질 끌었던 영국 지하철공사 중계기 공급에 성공했다며, 영국 시장 각종 제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 여기에 영국 최대 통신사 EE의 DAS 장비 공급 업체로 선정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에 따라 동사의 영국 지역 매출액은 연간 최대 500억원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국내의 경우 최대 매출처인 SKT로의 광중계기 매출이 시작됐으며, 미국 DAS 매출이 3분기에 시작해 4분기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호전이 전망된다고 밝힘. 또한, 미국을 중심으로 가장 먼저 28GHz 관련 장비매출 성과를 낼 전망이어서 국내 5G 장비 대장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조이시티(067000) : 하반기 신작 기대감 등에 강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부터 출시될 신작의 성과가 기대할 만하다고 언급. 서브컬쳐 장르의 신작인 프로젝트M과 디즈니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전략 게임인 디즈니 나이츠 사가를 각각 올 하반기와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프로젝트M은 중국의 대형 퍼블리셔와 글로벌 출시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논의 중이며 국내와 함께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주요 지역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현재 매출액 중 대부분은 장수게임인 프리스타일, 건쉽배틀,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창출되고 있다며, 오래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전략 장르 특성상 유저들의 게임 몰입도가 강해져서 매출이 꾸준하고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

■휴온스글로벌(084110) :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 '리즈톡스' 상지근육 경직 임상 3상 계획 승인 소식에 상승.
▷동사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언론을 통해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힘. 이번 임상 3상에선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이 확인된 성인을 대상으로 리즈톡스의 근 긴장도 완화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며, 임상 종료 및 적응증 획득 예상 시점은 오는 2023년으로, 허가 시 리즈톡스의 첫치료 영역 적응증이 되는 것으로 알려짐.

■테크윙(089030) : 2분기 호실적 분석 및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 158억원(+29% YoY)의 호실적 기록했다며, 3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913억원(+10% QoQ), 영업이익 192억원(+22% QoQ)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제2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한 비메모리 핸들러의 거래선 다변화, OSAT 증설 사이클, 요구 Spec. 상향 등으로 하반기에도 우호적 시장 환경이 예상되며, SSD Burn-in 턴키 사업 매출액이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022년 SSD Burn-in 온기 반영, 비메모리 호조 지속, DDR5 전환 사이클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자연과환경(043910) : 38.9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및 윤석열 정책 수혜주 부각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우미건설(주)과 38.9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35%) 규모 공급계약(양주옥정지구 A1BL 공공주택건설사업 PC공사) 체결(계약기간:2021-07-01~2024-02-06) 공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2일 서울의 식당 자영업자를 만나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충분한 손실보상과 피해계층에게 빈틈없이 두텁게 지원돼야 한다"고 강조한 가운데, 골목상권 활성화에 따른 동사의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동사는 수질정화·지하수 정화·조경 등 환경생태복원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에스티큐브(052020) : 신약후보물질 hSTC810, 높은 성장세 기대감 및 하반기 글로벌 임상 돌입 전망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체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면역관문 단백질인 'BTN1A1'을 발견하고 이를 타깃으로 하는 신약후보물질 hSTC810 항체 개발을 완료한 가운데, 해당 혁신신약은 단독 그리고 기존치료제와 병용투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말 美 FDA에 IND(임상승인계획)를 신청하고 내년 초 임상1상에 들어갈 계획으로, 현재 글로벌 CRO업체인 찰스리버와 독성시험을 진행 중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통해 안정적으로 항체를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

■NAVER(035420) : 골드만삭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외국계 증권사인 골드만삭스가 동사의 실적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검색 부문의 성장이 가파를 것이라며, 동사의 2분기 매출을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한 1조6,330억원으로 전망. 또한, 영업이익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음. 아울러 쇼핑 부문의 성장세도 견고할 것이라며, 2분기 네이버쇼핑의 거래액(GMV)은 작년보다 46% 성장을 예상했음.
▷한편, 동사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물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물류 스타트업과 손잡고 풀필먼트 플랫폼인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를 오픈했다고 밝힘. NFA에는 냉동, 냉장 특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역량을 갖춘 7개의 풀필먼트 업체(CJ대한통운, 아워박스, 위킵, 파스토, 품고, 딜리버드, 셀피)가 함께 참여하며, 향후 더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태영건설(009410) : 분양 여건 호조 등에 따른 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총 7,300세대 분양이 전망되는 가운데, 그 중 4,248세대가 자체현장으로 착공 및 분양이 계획되어 있고 도급/정비사업도 3,000세대로 근 5년내 가장 많은 물량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언급. 목표대로 분양이 진행될 시에 2022년 및 2023년의 실적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2년~23년 착공이 가능한 자체현장도 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걸포 도시개발, 부산신항 웅동지구, 신경주, 창원복합행정타운, 삼계 개발(대동 산업단지), 부천 네오시티 등 지자체와 협업하여 택지 조성, 산업단지 혹은 도시개발을 준비 중이고 구체적인 착공 계획이 명확하지 않아 2023년 추정에는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추정치 상승을 기대할 만 하다고 언급.

■제이시스메디칼(287410)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강세.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88억원(+117.4% YoY), 49억원(흑자전환, OPM 26.3%)로 추정되며, 기존 당사 추정치(매출액 173억원, 영업이익 37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힘.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이연 수요 및 기저효과, 주력 제품들의 고른 해외 매출 성장 등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Cynosure향 팁 발주시기 도래에 따른 북미 소모품 매출 증가, 복부용 카트리지 식약처 승인에 따른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등으로 하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04억원(+32.6% YoY), 113억원(+19.2%, OPM 27.8%)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500원 -> 7,600원[상향]

■핌스(347770) : 2분기 가동률 상승 및 내년 전방 고객사 수요 증가에 따른 최대 수혜 전망 등에 강세.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채택 증가로 2분기부터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며 지난해 미중무역분쟁에 따른 충격을 완전히 벗어날 것이라고 밝힘. 8월부터 본격 가동되는 중국 청두공장 300매/월와 4Q 신공장 600~700 매/월 CAPA가 더해지면 2021년 연말까지 약 1,700매/월 생산 CAPA를 확보할 것이라고 예상. 2022년은 증가한 CAPA로 전방 고객사의 수요 증가에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5,000원[신규]

■플리토(300080) : 6.4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6.4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88%) 규모 공급계약(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코퍼스;Corpus)) 체결(계약기간:2021-06-01~2021-12-31) 공시.

 

■진매트릭스(109820) : NeoPlex™ COVID-19 FAST 수출용 검사시약, 식약처 허가 획득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위험성감염체유전자검사시약 'NeoPlex™ COVID-19 FAST' 수출용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짐. 해당 검사시약은 호흡기 감염병 의심환자의 구인두 및 비인두 도말 검체에서 SARS-CoV-2 유전자(RdRp, N gene)를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Real-time RT-PCR)으로 정성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로 알려짐.
▷한편, 앞서 지난 5일 동사는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을 동시 진단하는 ‘NeoPlexTM FluCOVID Kit’에 대해서도 식약처 제조허가를 획득한 바 있음.

■이상네트웍스(080010) : 올해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5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은 70억~80억원 수준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으로 전시사업 회복 속도에 대한 눈높이는 약간 낮춰야 하는 상황이지만, 판가 인상과 선제적인 재고비축 효과를 보고 있는 철강 사업, 경쟁 완화로 수익성이 향상된 전자상거래부문이 실적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본격적인 성장가도는 백신 효과가 발휘되는 2022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

출처 : 인포스탁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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